현수막에 쓰이는 잉크는 기본적으로 액체에 번지는 성질을 가집니다.
따라서 얼룩이 생기거나, 기타 액체성질의 이물질이 묻은 경우에는 원상태로 복구는 불가능합니다.
재출력해서 사용하는 방법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.
이런 경우를 보완해서 얼룩을 닦아내서 쓸 수 있는 PET재질이 있으며, 코칭처리된 PVC재질로써
높은 발색감과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라 하겠습니다..
현수막이 접혀져서 구김이 생겼을 경우에도 사실 원상복구는 어렵습니다..
다만 저온의 다리미로 잉크가 출력된 뒷 부분으로 살짝 다려서 펼 수는 있습니다...
절대 물을 뿌려서 다려서는 안됩니다..